수학여행 안전요원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의 일정을 하다보면여러가지 상황들에 접하게 된다.나는 다행히 아직까지 별일이 없었고, 대부분의 일정들은 별일없이 끝나지만.....문제는 사고가 났을때다...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고, 작은 사고들 ( 경미한 부상, 타박상 등등 )은 그 자리에서 마무리가 가능하지만큰사고 ( 교통사고, 인사사고, 골절, 기타등등 )은 비숙련된 안전요원은 대처할수가 없다..왜냐...경험도 없고 교육을 받지 않았으니까.. 당연한 이야기다.자격자 임에도...멍때리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흔히 경미한 부상, 찰과상이나 이런것들도 본인이 다친건 어찌 하겠지만남이 다친것은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다른 사람의 피를 보고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뭐...담임선생님이라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