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코... 이 글을 검색하여 보시는 분은 99.9% 아래와 같은 상황일 것이다.
"더 이상의 매출 신장이 되지 않고, 더 이상 신규로 판매진행할 채널이 없다"
맞다면 맞는 말이고, 틀리다면 틀린 말이다.
하나씩 풀어서 설명해보자.
어떤 회사에 A라는 아이템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제품이 발명품이던, 유통을 하는 상품이던 간에, A라는 아이템은 이 회사의 효자아이템이다.
상황에 따라 전개가 다르게 펼쳐질수 있지만,
대부분 1인창업에서 시작하거나, 소수의 인원으로 온라인 유통사를 설립한다.
이러면 분명 99%는 이렇게 시작한다.
스마트스토어 판매개시, 오픈마켓 판매개시, 쿠팡, 위메프, 티몬등
우리가 말하는 누구나 판매개시 할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누구나 시작할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힘들다... 판매가 잘 안된다.
우연히 한두개가 팔리기 시작해서, 한개씩 차곡차곡 리뷰가 쌓여가고, 점점 관련 검색어 검색시
상위로 올라오기 시작한다.
슬슬 신이 난다.. 이 판매량이 쭉 상승할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 직원을 충원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A라는 아이템이 이래저래 전개가 잘되어, 꾸준히 잘 나가고 있다.
여기까지는 아주 좋다...
다만, 영원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은 없다. 이걸 분명이 알아야한다.
상품에는 분명 수명이라는것과 사이클 이라는것이 존재한다.
그때가 바로... 더 이상 매출 신장이 되지 않고,,, 주문은 들어오나 정체된 상황을 말한다.
이쯤되면 A 아이템을 가진 대표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판매확장을 위한 신규채널이 없나??
그렇다...바로 이때 검색하고 찾아보고, 두드려보는것이 복지폐쇄몰 시장이다.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큰 무리없이 입점할수도 있겠으나. 분명 복지폐쇄몰 진입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변수상황도 존재한다.
잠시 주제를 바꿔서, 이런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실제로 나는 재능판매 사이트인 "크몽"에서 복지폐쇄몰 입점 및 운영노하우에 관하여 컨설팅을 한다.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봤다.
그중 한 사례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누군가 그랬다.
발명가는 본인이 만든 제품 혹은 본인이 발명한 제품이 최고라는 생각을 해야 발명가가 될수 있다고 한다.
맞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제품을 유통하는 단계에서는 반드시 맞는 말은 아니다.
그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획기적인지 소비자가 알아야 그게 매출로 연결된다.
하지만 영세중소기업이다보니 그걸 알리는게 정말 한계적이다.
설령 그걸 조금씩 알리고 있는 와중이라지만, 중국판에서 그걸 복사하여 아주 유사한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중국뿐만이 아니다. 돈만 된다고 하면 아주 비슷하게 카피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게 현실이다.
그 발명한 제품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소비자가 모른다면 과연 그게 판매가 될까?
크몽 컨설팅중에 이런 제품을 가지신 대표님들을 여럿봤다.
제품을 직접보고, 설명을 직접듣고, 해당 업체 대표님께 그 제품의 특징을 들으니 제품이 정말 좋다.
다만, 여기까지다..
요즘 소비자는 현명하다. 흔히 말하는 판매자 머리위에 있다.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고, 후기가 좋은 제품을 선호한다. 당연하다.
나도 그러니까..
이런 제품을 가지신분과 미팅을 하면 먼저 이런 말씀을 드린다.
대표님의 제품이 좋은건 알겠으나, 이걸 모르는 소비자에게 어떻게 어필을 할것이고
어떻게 판매로 이어지게 할것인지...
무조건, 네이버 활성화를 시켜야한다고 말씀드린다.
네이버 검색시, 후기, 리뷰, 판매사이트 등등...모든 박자가 다 맞물려서 원활히 판매활동이 되고 있다는것을
먼저 보여줘야,,,이게 판매로 이어진다는 뜻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현실은 만만치 않다.
자금도 문제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알려야 할지, 마케팅 비용만 쏟아부어야 할지...
이런 상황의 아이템이면...복지 폐쇄몰 입점 추진지 99% 반려이다..
사유는 " 상품 경쟁력 없음 "
가끔은 이런 대표님들도 있다.
현대 이지웰 입점제안을 넣었는데, 상품경쟁력 없음으로 반려되었다.
어떻게 방법이 없겠느냐...
대답은 " 방법이 없다" 이다.
해당제품을 내가 검색해 봤다...
후기도 몇개 보이지 않고, 판매되는곳도 몇군데 안보이고, 즉 네이버 검색시 무언가
활기찬 제품이라는게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하지만 그 대표님은 이렇게 말한다.
정말 좋은 제품이고, 알려지기만 하면 대박인데 왜 안될까??
정답은 본인이 스스로 말했다... 좋은제품이고 알려지기만 하면.... 이게 안되서 그렇다.
이 단계를 넘어야 흔히 말하는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복지폐쇄몰등에서 매출로 이어진다.
자, 이래저래해서....뭐 방법을 어떻게 하던, 편법을 쓰던....
복지 폐쇄몰에 입점을 했다...
입점만 하면, 뭔가 매출이 잘 나올것 같고, 네이버에 노출 되지 않으니, 금액을 낮춰도 부담없고...
이제 택배 포장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을 많이들 하신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복지 폐쇄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흔히 말하는 복지포인트를 사용하여 구매를 할수있는 장점은 있다.
다만...복지포인트로 본인이 필요한 물건, 관심있는 물건을 구매할수가 있는데...
과연 비인기 제품, 필요없는 제품을 살까??
절대 안산다.
현재까지 복지 폐쇄몰 고객들의 성향을 살펴본바 폐쇄몰 고객들은 충동구매가 거의 없다.
대부분 목적을 가지고 사이트에 접속하여, 바로 검색어로 검색하고 구매한다.
만약 복지몰 고객이 "생강청" 이 필요해서 사이트에 들어왔다고 치자.
그럼 로그인하자마자 "생강청"을 검색하고, 만약 본인이 먹었던 생강청이 있다면 바로 구매,
그게 아니라면, 그 상품들을 모두 네이버에 검색을 해본다.
기본적으로 복지폐쇄몰은 네이버가격비교 검색제품보다 판매가가 단돈 100원 이라도 싸다.
그게 기본적인 판매규정이다.
그러므로, 본인이 먹어봤던 제품이면 바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네이버 검색부터 한다.
그래야 제품이 좋은지 금액이 저렴한지 알수가 있으니까....
내용정리를 해서, 위에 내용을 보면...
입점했다고 반드시 매출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는걸 설명한 예이다.
매출이 잘 나오는 폐쇄몰은 1벤더 1아이템이다.
즉,,,,A라는 제품이 현재 입점되어 판매중이라면, A라는 제품은 중복판매를 안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현재 판매중인 A라는 아이템을 1차벤더가 입점되어 판매중인데,,,
A라는 제품의 제조사가 입점신청시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
당연한 이야기다...유통하는 회사보다, 제조하는 제조사가 당연히 상품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복지 폐쇄몰에 입점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수로 체크해봐야 하는것이다.
- 나는 제조사, 총판, 수입, 유통, 2차유통 어디에 해당하는가?
- 유통사, 2차유통사는 입점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
2. 상품경쟁력은 갖추었는가?
- 네이버 검색시 활발하게 움직이는것이 보여지는가?
3. 내 아이템이 혹시 선 입점된 상품이 아닌가?
- 그래서 유통사, 2차유통사는 힘들다.
4. 네이버 최저가를 맞추고도, 마진 및 이익율이 남는가?
- 복지폐쇄몰 판매수수료는 보통 15% 이다.
기본적으로 위의 4가지는 필수로 체크해야하고...
여러가지 내용들이 더 있지만, 4가지중 한가지라도 미비하면 99% 입점하기 힘들다.
이번 포스팅은 이걸로 접고, 다음 포스팅은 각각의 복지폐쇄몰 입점하는 방법으로 포스팅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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